
유퉁, 봄에 청첩장 돌리나 … 식지않는 예술혼 절정
늙지않는 배우 칠전팔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유퉁은 8번째 신부를 맞이하게 된 것. 유퉁의 신부는 27살, 딸은 7살이라고한다.
유퉁은 꽃피는 봄이오면 청첩장을 돌릴 생각이다. 러키 세븐에서 에잇으로 바뀐 것이다. 유퉁은 전부인과 아직 청산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다. 웨딩마치를 통해 딸과 아내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데 여의치않다는 점을 호소했다.
유퉁은 배우지만 음식업으로 배우 유명하다. 초대 먹방 스타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요식업 성공스토리는 도서로 나왔을 정도다.
유퉁은 드라마 연극 영화 등에 두루 출연했으며 뉴질랜드에서 개인전을 가진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유퉁은 뜨거운 개인기를 가지고 있다. 안주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도전형이다.
김미영 기자
jhc@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