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아파트 단지는 전용면적 78~108㎡의 5개 타입, 지하 5층부터 지상 18층~29층의 아파트 10개 동, 총 980가구 규모 대단지로 구성된다. 주택 형 별로는 전용 78㎡타입 326가구, 전용 84㎡A타입 257가구, 전용 84㎡B타입 178가구, 전용 103㎡타입, 전용 108㎡타입 167가구로 이루어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40만원대로 78㎡은 5억 190만원부터 84㎡는 5억 3,890만원, 103㎡ 6억 5,500만원, 108㎡는 6억 7,990만원부터 공급된다. 또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무이자 조건으로 진행된다.
11.3부동산대책적용지역에서 제외되어 계약 후 6개월 이후 시점부터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동천동 일대는 수지고와 주변에 형성된 학원가를 비롯해 수지중, 손곡중, 풍덕초 등 이 있다.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 2016년 개통한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경부, 영동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판교. 분당 지역에 조성된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명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등이 있다.
인근에 첨단기업 750여개, 상주인원 4,300여명 규모의 글로벌 ICT직접단지가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상업, 업무시설 복합단지인 ‘동천동 복합단지’ 또한 개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서판교와 터널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대장동 일원이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는 대책발표 후 실수요자로 청약수요자가 재편되고 청약접수를 실시 했음에도 불구하고 913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3,780명이 몰려 4.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는 일부 부적격 세대 및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