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영옥(비례대표·한나라당)·한영희(비례대표·자유선진당) 의원이 지적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지적장애인복지협회로부터 지난 1일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열린 ‘지적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협회측은 이들 의원들에게 "지적장애인들의 재활의지 함양과 권익옹호, 복지증진에 힘써줬다"며 감사패를 증정했다.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과 한 의원은 지적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192회 임시회에 ‘대전시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를 공동발의해 제정한 바 있다.
- 기자명 최영석
- 입력 2011.06.05 22:05
-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