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 점입가경 직관력, 시어머니 앞에선 쥐 

KBS 추리의 여왕이 권상우와 최강희가 조우하면서 에피소드가 본격화되고 있다. 
 
추리의 여왕은 회가 더할 수록 최강희가 신의 직관력을 가진 추리의 여왕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권상우는 최강희가 하는 일마다 사사건건 충돌한다. 급기야는 최강희를 공무집행 방해죄를 적용해 잡아 넣는다고 밝혔다.  
KBS 추리의 여왕이 권상우와 최강희가 조우하면서 에피소드가 본격화되고 있다. KBS캡처
 
하지만 이원근은 생각이 다르다. 권상우의 상관이 된 이원근 파출소 소장은 최강희에게 사건을 의뢰하고 몰래 사건현장에 들어간다. 절도현장이라고 한 곳에 들어가 최강희는 뭔가 다른일이 일어났다고 추리한다. 
 
범인은 이 집에 익숙한 사람이라고 최강희는 추리의 여왕답게 밝힌다. 범인은 도둑질보다 나쁜짓을 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살인이 일어났고 사람이 죽었다는 엽기적인 사실을 공표했다. 
 
최강희는 추리의 여왕이 되기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많다. 특히 시어머니 박준금과의 불화는 감수해야 할 대목이다. 시어머니를 속이기 위해 만성변비 소동은 너무나 유쾌하다. 최강희는 119대원과 짜고 시어머니를 속이는데 성공한다. 최강희는 심한 변비때문에 화장실에서 코피를 흘리며 실신했다고 둘러대 위기를 모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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