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약속 깬 연인 '서운' … 오해 푼 뒤 또다시

7일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정욱은 정식의 일로 갑작스레 서울로 향하게 된다.

정욱은 순옥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순옥은 정욱을 더욱 못마땅해 한다.

사진 = KBS '그 여자의 바다' 캡처.

설상가상 정욱은 정식의 일을 해결하기 위해 큰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까지 처하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세영은 정욱을 도와 떠나려는 그의 마음을 붙잡아보려 한다.

그 여자의 바다는 6·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오전 9시 KBS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