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0대 남성들과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무혐를 받은 배우 이태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폭행 사건의 전말에 대해 자세히 밝힌다.
이태곤은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코뼈 골절을 당한 그 날의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오! 나의 능력자들!' 특집으로 이태곤 외 씨스타 소유와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 박성광이 출연한다.
특히 이태곤의 이날 '라디오스타' 출연은 폭행 시비를 벗은 후 첫 활동으로, 코뼈 골절을 당한 그 날의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태곤은 지난 1월 폭행 시비에 휘말렸으며 이후 정당방위 처분을 받으며 누명을 벗었다. '라디오스타'는 사건 이후 첫 방송 활동으로, 이태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등 '대형 떡밥'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태곤은 코뼈 골절을 비롯해 얼굴에 상처를 입은 뒤 마음까지 다쳐 인생 계획을 다시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이태곤은 낚시에 매진하며 '횟집 사장'까지 꿈꿨음을 고백해 큰 웃음을 줬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이태곤은 연예인 낚시 동호회의 회장을 맡고 있음을 밝히며 '낚시 자부심'을 드러냈고, 스펙터클한 낚시인(人)의 생활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태곤의 '대형 떡밥'은 오는 3일 밤 11시 10분 '오! 나의 능력자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