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5일부터 16일까지 화니갤러리에서 개최
사물의 형태를 또 다른 시각으로 모색해 캔버스에 표현하는 서양화가 이안 작가의 여덟 번째 개인전이 내달 5일부터 16일까지 대전 화니갤러리에서 열린다.
개인전엔 사물의 형태를 재현하기보다 사물에 대한 생명의 가치를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이안 작가는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충남미술대전 최우수상, 안견미술대전 최우수상, 국전 입선 등에서 입상했다. 일곱 차례의 개인전을 열고 250여 회의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가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이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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