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SNS

가수 박지헌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지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헌은 아내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 8주된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팔다리가 생겨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지헌은 학창시절 지금의 아내를 만나 지난 2010년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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