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를 동네 금은방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조폐공사는 국내 대형 금거래 도매점인 삼성금거래소, KGTC, 골드뱅크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금소매 유통점을 30여 개에서 200여 개로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오롯 골드바는 우리은행, 광주은행, 수협은행, 전북은행 등 은행과 증권사, 저축은행 등 10개 금융기관 전 영업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조폐공사는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 채널을 넓혔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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