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음악회가 진행된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제공

매해 대전시민과 함께하는‘KEB하나은행 대전사랑 푸른음악회’가 12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APCS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KEB하나은행이 꾸준히 전개해온 지역사랑을 행사에 참석한 대전시민들과 내·외빈들에게 알리고자 진행됐다.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는 열린음악회로 진행됐으며 인기가수 아이유, 김범수, 나인뮤지스, B.A.P, 박상철 등이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대중가요를 선사하며 가을밤을 뜨겁게 장식했다.

또 공연 사이에 대전시의 우수성을 알리는 영상물을 상영하는 등 시민들에게 지역사랑 퍼포먼스도 있었다.

음악회에 앞서 KEB하나은행은 친환경 물수건을 대전시민들에게 나눠주는 가두 캠페인을 통해 자가용 이용 줄이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를 같이 홍보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푸른은행을 지향하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써 적극적인 지역사랑 실천으로 지역민의 애향심을 확산시키고 푸른 대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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