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선우)은 지난 13일 금산 간디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홍성군 홍동마을에 방문해 에코백 만들기, 파티쉐 체험 쌀빵만들기, 농촌마을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체험을 해보고, 홍동마을의 특화인 유기농 농사법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직업체험으로 서로 친밀감을 높였고,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농업에 대해 더 깊이 있게 배웠다.
금산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속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지원할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전화(☎ 041-751-2007/ 041, 751-1383)로 하면 된다.
금산=한장완 기자 hjw@ggilbo.com
한장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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