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 이번주 분양일정] 전국 8천가구 분양…견본주택 5곳 오픈

이번주에는 전국에서 8천여가구가 분양된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 전국에서 9개 단지, 총 8천8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총 5천705가구, 지방에서 총 2천383가구가 주인을 찾는다.

30일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센트레빌이 분양을 시작하고, 31일 경기 안양 호계동 평촌어바인퍼스트가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과천센트레빌은 전용면적 84∼176㎡ 중대형 단지로, 전체 100가구 가운데 5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평촌어바인퍼스트는 포스코건설·SK건설·대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아파트로, 전용 39∼84㎡ 3천850가구 중 1천9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31일에는 경기 하남시 망월동 미사역파라곤이 925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전용면적 102∼195㎡ 대형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지방에서도 같은날 부산 북구 화명동 화명센트럴푸르지오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서산예천2지구 중흥S-클래스가 청약을 시작한다.

이번주 청약 당첨자 발표는 13곳, 계약은 1곳이며 5개 단지 모델하우스가 새로 문을 연다.

다음은 이번주 분양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