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일반직 경력사원 채용…24일까지 접수

사진=진에어 /연합뉴스

진에어가 2018년 일반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15일 진에어에 따르면 모집 부문은 사내변호사, 항공자재, IT기획 등 14개 부문이며, 오는 24일(일) 23시까지 접수한다.

공통 지원자격으로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외국어 공인시험 성적(영어, 일본어, 중국) 우수자로 서류 전형과 1차 면접, 인성 검사, 2차 면접, 건강검진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최종 합격자의 입사시기는 올 8월 말 예정이며, 근무지는 서울과 부산, 청주, 제주, 인천공항으로 나뉜다.

지원서 작성은 진에어 채용 홈페이지(jinair.career.co.kr)를 통해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신규 항공기 도입과 장거리 노선 강화에 따라 분야별 전문 인력을 확충하게 됐다”며 “사업 성장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홍철 기자 jh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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