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열매 등을 물고 새끼가 있는 둥지로 날아 가는 노랑할미새.

몸길이는 약 20cm이며, 머리에서 등에 걸쳐 연한 갈색이고 눈썹선과 턱선은 노르스름하다. 멱은 검고 가슴 아랫면은 노란색이다. 

물가에서 곤충과 거미,열매 따위를 새끼에게 주며  한배에 4~6개의 알을 낳는다.

나뭇가지나 물가에 앉아 있을 때 꽁지를 위아래로 흔드는 버릇이 있다. / 배시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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