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 5분께 제주 서귀포시 정방폭포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전모(47·경기)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물 위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발견된 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122구조대와 119구급대 등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신고자와 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금강일보
opinion@ggilbo.com
10일 오후 1시 5분께 제주 서귀포시 정방폭포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전모(47·경기)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물 위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발견된 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122구조대와 119구급대 등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경은 신고자와 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