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남(왼쪽)·강화평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신임 대변인에 이삼남(49·여) 대덕구의원과 강화평(33) 동구의원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대덕구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CMB 대전방송 MC 및 리포터 등으로 활동한 이 대변인은 “대전시민이 궁금해 하는 사안들을 올바르게 전달하도록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회적기업 ‘열린책장’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동구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 대변인은 “시민의 눈으로 보고, 듣고,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대변인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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