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활 사무처장

자유한국당은 신임 대전시당 사무처장에 이활(46) 전 사무총장실 보좌역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무처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고와 충북대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했고, 2001년 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공채 7기로 당에 들어와 국회 부의장실 비서관(3급 상당),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정책위의장실 보좌역, 충북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조창수 전 사무처장은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연구지원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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