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1회 매진기록
-홈8경기 남은상태

한화이글스 제공

추석연휴이자 주말인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시즌 17번째 매진(1만 3000석)을 달성했다. 올 초 3월31일 첫 매진을 시작으로 올 시즌 홈경기 64경기만의 17번째 매진이다. 이어 한화이글스는 이날까지 64번의 홈경기에 64만 4984명의 누적관중을 기록중이다. 평균관중 1만 78명이다.

대전에서 14회, 청주(1만석)에서 3회의 매진을 기록했고, 요일별로도 토요일 5회, 일요일 4회, 금요일 3회 화•목요일 각 2회, 수요일 1회 등 모든 요일 매진을 달성했다.

이날 17번째 매진으로 한화이글스는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인 2015년 21회 기록에 더욱 다가섰고,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인 2016년 66만 472명에도 1만 5488명차로 근접했다.

한화이글스의 정규리그 홈경기는 앞으로 8경기가 남은 상태로 매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과 다양한 팬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금강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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