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새앨범 '삐삐' 발표 초읽기... 배두나와 함께 영화출연도 "잘나가네"

아이유가 10일 데뷔 10주년 기념싱글 '삐삐'를 발표하는 가운데 영화 촬영 소식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소속사 카카오M에 따르면 이번 싱글은 지난해 9월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 이후 1년여 만의 신곡이다.
이와 함께 아이유가 영화감독 4명이 만드는 단편영화 4편에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제작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영화감독 4명이 아이유를 주연으로 각기 다른 주제의 단편영화를 만들고 이 작품들을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한다고 최근 밝힌바 있다.
특히 '미쓰홍당무'를 연출한 이경미 감독의 단편영화에서는 배두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새앨범 발표로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국내 3개 도시를 포함한 아시아 7개 도시에서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을 열 예정이다.
허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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