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위키미디어

 

▲2018년 10월 5일=혁신가 스티브 잡스가 눈을 감다.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통해 전세계에 스마트기기란 혁신을 선보였다. 이후 아이폰 시리즈 등을 대박 터뜨렸다. 그는 자기자신에게 매우 가혹할 정도의 완벽주의를 보였는데 30분 정도의 PPT를 준비하는 데 한 달 이상이 걸린다고 알려졌다.

그런 그가 2000년대 들어서 건강이 악화됐다. 췌장암수술도 받았을 정도. 결국 그의 건강은 회복되지 않았으나 애플은 주가 하락의 이유로 그의 건강악화를 공식으로 부인했다. 그러다 이후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는 게 알려지며 다시 스티브 잡스의 건강악화설이 수면에 올랐다. 그러다 백악관에서 가진 만찬 사진이 공개됐는데 크게 마른 스티브 잡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건강악화설은 시한부설로 번졌다.

결국 2011년 오늘 56세의 IT 천재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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