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군과 연기군청소년지원센터가 가출, 학업중단, 범죄 등 위기(가능)상황에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필수연계기관 및 운영협의회, 실행위원회, 학교지원단(초·중·고등학교장), 1388청소년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군청 대강당에서 연기군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발대식을 갖고 가동을 시작했다.
이로써 연기군청소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필수연계기관인 연기교육지원청, 연기경찰서, 공주의료원, 공주고용센터, 천안청소년쉼터, 연기군보건소와 운영협의회, 실행위원회를 구성해 청소년들에게 전문가상담, 의료서비스지원, 법률자문, 교육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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