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3일 산림청 주관 정부합동평가에서 산림자원 육성 이용 및 산림보호 등 산림녹지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포상금 1800만 원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도는 산림휴양복지 및 도시녹화, 산림 보호·재해방지, 산사태 예방 4대 시책 및 10개 세부지표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산림자원 육성 및 이용 시책에서는 조림·숲 가꾸기 사업 달성률, 수종갱신 벌채면적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이용 우수사례 등 4개 세부지표 모두 ‘가’ 등급을 획득했다.

내포=문승현 기자 bear@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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