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백화점이 새해 첫 세일과 함께 사은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주말 고객을 맞이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자라, 토리버치 등의 의류를 비롯해 겨울 슈즈 액세서리, 홈 &리빙 제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닥스, 세라 겨율 슈즈 특가전이 열려 앵클부츠, 롱부츠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4층 행사장에서는 플라스틱아일랜드 아우터 특집전이, 5층 행사장에서는 비너스 새해맞이 특집전과 네파키즈 특가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9층 특설매장에서 ‘스포츠 겨울의류&슈즈 특집전’이 펼쳐져 스케쳐스 워킹화와 아동화를 4만 9000원과 3만 9000원에 판매한다. ‘탠디 균일가전’에서는 앵글부츠를 9만 9000원에 한정수량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테이블웨어 상품전’이 마련돼 덴비 헤리티지 라인 40~50%, 포트메리온 30~50%, 실라간 진열상품 60~70%할인행사를 펼친다.

백화점세이는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이월·기획 상품전’을 준비해 4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같은행사장에선 영캐주얼 겨울 아우터 최대 70% 특집전도 진행된다.

본관 지하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비비안’ 란제리 인기상품 최대 60% 특집전이 펼쳐져 브래지어 2만 원~3만 9000원, 팬티 7000원~1만 6000원, 남성물 1만 원~1만 5000원 등에 판매한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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