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서관은 22일부터 평일 개관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한다.

유아·어린이 열람실, 일반열람실, 집중열람실, 디지털자료실 등 모든 자료실과 정보서비스를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25일 내포신도시에서 문을 연 충남도서관은 도내 도서관 정책을 총괄하는 광역 대표 도서관이자 평일 기준 3000여 명이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내포=문승현 기자 bear@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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