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대전광역시협의회는 29일 오후 5시 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박경수 시회장과 박찬보 시협의회장 및 구협의회 대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대전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경원 동구협의회장 인준서 수여와 2018년 사업추진실적 보고 및 2018년 세입세출결산(안)심의 및 2019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올해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목표로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조직역량강화 사업 등의 추진을 결의했다.
박찬보 회장은 “대전방문 해를 맞아 새마을지도자가 솔선수범해 홍보하고,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대전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데 새마을지도자가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당부했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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