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제일주의를 표방하는 금강일보는 지역을 제대로 대변하는 신문, 정보와 감동을 전하는 신문, 균형 잡힌 신문으로 진화하기 위해 힘차게 뛰고 있습니다. 2012년 새해에도 기본에 충실하면서 충청의 눈과 귀와 입이 되도록, 뜨거운 가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달라지는 지면에 담았습니다. 편집자

◆ 테마가 있는 이슈 현장 1면
논란과 현안을 짚어 진단하는 ‘포커스’(월요일)와 우리의 삶을 조명하고 사회 문제를 고발하는 ‘현장 속으로’(수요일), 일상 탈출 ‘보자, 즐기자, 떠나자(보즐떠·금요일)’는 올해도 계속 연재합니다. 화요일 ‘이 사람’과 목요일 ‘이야기 속으로’ 시즌 1은 종료했습니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는 ‘금강의 제언’ 시즌 2를 통해 우리 사회 변화의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는 ‘100인에게 묻다’를 신설했습니다. ‘100인에게 묻다’는 대전·충남 성인남녀 100명을 사전에 패널로 선정, 여론조사 형식을 빌려 지역민의 다양한 생각을 다루는 소통의 장입니다. 첫째 주 및 넷째 주 화요일과 매주 목요일은 그날의 이슈를 심층 분석하는 줌인(Zoom In)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금강 갤러리’를 신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예술품 경매를 실시간 중계합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민심의 창(窓) 2-3면
2면 상단 금강의 창(窓)과 3면 상단 금강칼럼은 필진을 교체, 지난해와 같은 포맷으로 연재합니다. 각계각층 인사들의 세상 살아가는 소회를 담겠습니다. 2면 하단은 정보 위주로 전환했습니다. 월요-국민건강보험 Q&A, 화요일-세무 상담, 수요일-생활법률상담, 목요일-부동산이야기, 금요일-노무 상담 순입니다.

3면 오피니언 중 김학송의 ‘날씨 이야기’(월요일), 내 마음의 보석상자(화요일), 유상혁 교수의 ‘도시이야기’ 시즌 1은 지난해로 막을 내렸습니다. 월요일 ‘명심보감’, 화요일 ‘추모의 편지’와 윤성국 국장의 ‘우리말 우리글’, 수요일 ‘성(性)스러운 이야기’, 목요일 ‘벧엘이야기’, 금요일 ‘성(姓)씨 이야기(신설)’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21면에 게재하던 ‘약용식물 이야기’는 3면 하단으로 자리를 옮겨 매주 목요일 게재합니다.

◆4-11면 재배치
2012년의 총선거와 대선이 치러지는 선거의 해입니다. 상대적으로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정치면을 4면에 전진 배치합니다. 이로 인해 종합 5-6면, 사회 7-8면, 경제 9-10면으로 일시 변경합니다.

◆지방판 확대 및 전진 배치
충남 16개 시·군의 소식을 전하는 지방판은 3판에서 4판으로 확대하고 기존 17-19면에서 14-17면으로 전진 배치합니다. 충남 각지의 소식을 보다 발 빠르고 밀도 높게 보도하겠습니다.

◆요일별로 골라보는 섹션 18-19면
지방판 확대로 요일별 섹션은 1일 3판에서 2판으로 불가피하게 줄였습니다.
월요일-부동산, 화요일-컬처 & 무비·출판/문학, 수요일-정승열의 신청풍명월 감상·대전 100배 즐기기, 목요일-건강·트렌드, 금요일-교육·과학으로 보다 알찬 지면을 구성하겠습니다.

◆위치 변경
스포츠는 기존 22·23면에서 20·21면으로, 금강마당은 20·21면에서 22·23면으로 위치를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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