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 11일부터 내포신도시 텃밭정원 분양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117세대가 응모해 이중 1028세대에 분양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89세대는 중복 신청해 제외됐다. 텃밭정원 예정지는 내포신도시 효성아파트 건너편 2만㎡다. 도는 25일 주민대표들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추첨을 통해 구획배정을 하고 31일 개장할 계획이다.

내포=문승현 기자 bear@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