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관계자가 ‘2018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지난 24일 ‘2018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노력과 친환경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기업 활동을 인정받아 2017 CDP에 이어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 타이어 제조 과정 뿐 아니라, 주행 시 회전 저항 최소화로 연비효율 향상,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 등의 친환경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는 게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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