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제8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직원 교육 및 대고객 홍보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2009년 7월 7일 디도스(D-DOS) 공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우리은행 각 영업점에서는 사전 배포된 정보보호 자료를 활용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으며 9일부터 이틀 간 영업점 내점 고객에게 정보보호 홍보물을 배부한다.
또 정보보호 취약계층인 고령자 대상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영세사업자 등을 위해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국민 정보보호 생활화에 힘쓸 예정이다.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