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리브똑똑(Liiv TalkTalk)에서 진행한 ‘똑똑! 내 방송을 부탁해~’ 이벤트에서 크리에이터 ‘뚜아뚜지’가 KB 디지털 모델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는 대도서관, 밴쯔, 윰댕, 뚜아뚜지 등 메가 인플루언서 12명이 참여한 유튜버 제휴 콘텐츠 오디션으로 KB리브똑똑 가입자가 가장 재미있는 방송을 선보인 유튜버 1명에게 최종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뚜아뚜지는 2014년생 쌍둥이 자매로 구독자 65만 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리브똑똑 가입자가 직접 뽑은 모델인 만큼 뚜아뚜지를 통해 고객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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