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채용][대전공무원학원] 국가직 일반행정직 합격자수기

[대전공무원학원][대전한국공무원학원 합격자 수기]

 

유 ** (26세)

- 자신의 수준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세요

1. 내 수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다시 시작

학원에 등록한후, 상반기와 하반기 시험을 보면서 공부한지 얼마 안됐다는 위안으로 불합격이 되어도 나름 별 충격은 없었으나 복학을 해야하는 시점이 다가오고 이번에도 안되면 어떻게하나 하는 부담감이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기만 해도 나를 압박해 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기본수업, 특강도 다 듣고 시험을 보면서 한국사와 영어에서 목표치에 미달되는 점스로 불합격하였기에 이번 시험에서는 이 부분을 중점으로 집중공략하기로 정하고 영어는 단어와 문법은 어느 정도 기초가 잡혔다고 생각하여 독해위주로 아침영어 특강을 반복수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한국사는 지난 시험에서 암기위주의 공부에서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저는 이과 출신으로 한국사에 약해 무조건 암기위주로 공부했었는데 지난 시험에 저조한 성적을 받은 이유가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외운 부분보다 조금만 더 같이 들어가면 전혀 자신이 없어지곤 해서 맥락을 짚어가며 공부한 것이 횟갈리고 찍어야할 때 조금더 집중할 수 있어 득점에 성공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한국사시험 때문에 망쳤다는 수험생도 많았다는데 저는 다행이었죠. 영어는 이전에 65점에서 90점 한국사를 60점에서 85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과목별공략

영어(김한준 선생님) - 아침영어특강를 반복적으로 1년이상 들었습니다. 기본수업에서 문법이 정리가 되었다면 시험에 나올수 있는 기출예상문제의 량을 늘려서 하루에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오전 07:25부터 공부시간을 잡고 시작하니 하루 공부시간도 자연히 늘어나는 효과도 가지고 있으며, 매일 외워주는 단어,어휘도 혼자하기 힘든 부분을 습관처럼 해주는데 톡톡하게 덕을 봤습니다.

일단 영어문제량이 많아지면 불안했던 불안감도 상쇄시킬수 있습니다.

한국사(김병철 선생님) - 큰 흐름(시대별, 사건별)을 잠으며 이해위주로 편안하게 들으려 노력했고 또한 기출문제를 풀면서 본격적으로 암기를 시작하여 작은 곁가지들을 외워나갔습니다. 기출문제를 한 번 풀어보는데 그치지 않고 틀린 기출문제를 복습하며 암기한 것이 기본서를 정독하며 암기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3. 마무리 공부가 도움

관리형 독학반에서 매일 저녁 10시반까지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꾸준히 공부하고 1월부터 문제풀이과정(단원,모의고사,족집게,동형)을 다시 한번 수강하여 전체적인 성적을 올리는데 적중한 것 같습니다.

단, 일요일만큼은 휴식도 하고 평상시 문제풀며 부족한 부분을 메모해 놓았다가 학습서를 들여다 보곤 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방식을 무작성 따라 하기보다는 나에게 맞는 공부방식을 찾아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그러하듯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고 하루하루 충실히 지며나가는 것과 내가 과연 이 시험을 합격할 수 있을 것일까등 오만가지 고민들은 잠시 내려놓고 내가 세운 결정과 계획을 믿으며 자신감 있게 하루를 충실히 보낸다면 합격의 관문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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