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완호,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과 소개팅 "사귀지는 않겠다" 왜?
래퍼 키썸이 오빠 조완호의 소개팅을 지켜봤다.
최근 방송된 E채널 ‘내 형제의 연인들: 기족이 보고 있다’에는 조완호가 출연, 항공사 승무원과 소개팅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개팅 후 카페에서 조완호를 만난 키썸은 오빠를 향해 “그래서 사귈거야?”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동생의 직설적인 질문에 당황한 조완호가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자 “사귀지는 않겠다”라는 질문을 던져 더욱 당황시켰다.
조완호는 “나는 좀 많이 알아가고 싶다”며 “사람을 허투루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지나갔다고 생각한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조완호는 배우 데뷔 전 축구 선수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 프로볼러를 준비 중이다,
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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