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맘의 반려동물 이야기] 어린 강아지에게 강아지 사료를! '성견 사료는 안됩니다'
  • 김미경 기자
  • 승인 2019.08.08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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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음식 이야기 7

[썸맘의 반려동물 이야기] 어린 강아지에게 강아지 사료를! '성견 사료는 안됩니다'

어린 강아지에게 강아지 사료를! '성견 사료는 안됩니다'

Q 1. 어린 강아지들은 어떤 음식을 주어야 하나요?

강아지는 발육기에 적절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특정 영양소의 섭취를 필요로 합니다. 2012년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강아지 사육업자 중 8.7%가 강아지 사료가 아닌 일반 성견의 사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영양학자들에 의하면 강아지가 적절한 골격과 신경, 면역 발달을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단백질, 섬유질, 필수 지방산, 칼슘과 비타민 E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강아지는 성견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성견의 40%의 몸무게에 이르기 전까지 약 두 배에 이르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성견 체중의 40~80% 까지는 약 1.6배, 성견이 되기까지는 약 1.2배의 에너지가 더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강아지는 더 많은 에너지를 음식에서 얻어야 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영양 섭취는 골격 성장의 가속화와 체중 증가를 초래하며 대형 품종에서는 골육종의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에너지 요구량을 충족하며 과도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음식의 칼슘과 인의 함량은 매우 중요합니다. 뼈를 이루는 주 성분인 칼슘은 성장하면서 뼈가 단단해지고 튼튼해지도록 하는 기능을 합니다. 5개월 미만의 강아지는 칼슘의 흡수량을 적절히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과잉 또는 과소 섭취되기 쉽습니다.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병적으로 골절이 잘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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