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석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9일 태풍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유성구의 한 배 농가를 찾아 긴급재해복구 차원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전 본부장을 포함한 대전농협 임직원들은 떨어진 배를 수거하는 등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

전용석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9일 태풍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유성구의 한 배 농가를 찾아 긴급재해복구 차원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전 본부장을 포함한 대전농협 임직원들은 떨어진 배를 수거하는 등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