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돌봐주러 집에 온 외할머니를 무참히 살해한 손녀에게 법원이 징역 25년을 선고한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12일 오후 6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불출마’ 김무성 “우파 어렵게 한 책임자들, 내년 총선 쉬어야”(정치)>, <아시아나 품은 정몽규 “인수 후 구조조정은 아직... 안전에 최우선”(경제)>, <차디찬 시신으로 돌아온 29세 소방관…엄마는 "딸 사랑해"(사회)>, <전현무, ♥이혜성 아나 라디오서 "사내연애, 티 내고 싶겠지만.."(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南에 머물겠냐” 조사관 질문에, 北선원 2명 “여기 있겠다”(정치)>, <“정경심, 조국 수석때 헤어숍 원장 등 명의로 4차례 테마주 차명매입”(경제)>, <정경심 변호사 “검찰, 동의할 수 없는 그림 그려”(사회)>,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알아가는 단계"(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신천지 10만 명 수료,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일>, <500억 기부한 91세 배우 신영균 "내 관에 성경책만 넣어달라">, <'제2대치동' 마포 학원가 임대료 30% 올랐다>, <"아기 머리에 구멍이..." 부산 신생아 학대 CCTV 영상 '충격'>,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알아가는 단계">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조길상
pcop@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