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짠내투어'

2일 tvN에서 더 짠내투어가 재방송돼 화제인 가운데 베트남 달랏을 여행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멤버들의 점심 식사를 책임지기위해 박세투어(박명수, 문세윤)가 멤버들을 '껌 땀' 가게로 안내했다.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달랏 현지인들의 숨은 맛집이었다.

가는 길에 박명수는 '껌 땀'이 "깨진 쌀로 만든 음식"이라고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들은 깨진 쌀을 활용한 베트남의 대표음식 ‘껌 땀’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문세윤의 깔끔하고 능숙한 설명에 이이경이 기습 뽀뽀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이진호가 게스트로 깜짝 합류했다.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모두 반가워하면서도, ‘입이 하나 늘었다’는 염려를 표했다.

이진호는 “주변에 결혼식이 있어서 사회보러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용진도 "저한테 진호의 등장은 좋은 등장은 아니었어요"라며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반면 이진호는 "(투어가) 진짜 재밌을 것 같다"고 부푼 기대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짜이맛 역에 도착한 멤버들은 프랑스와 베트남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린프억 사원을 둘러봤다.

‘설계자’ 문세윤은 “린프억 사원에는 비밀스러운 공간인 지하가 18층까지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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