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 유성 스탕달호텔에서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와 대전·충남·충북 공동 주최로 ‘지역 인권보장체제 구축을 위한 인권위원의 역할 강화 방안 모색’ 워크숍이 열려 토론 패널들이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토론 패널들은 다양한 방법론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도 지역인권체제의 실질화를 위해선 자체 인권위원회를 현재의 심의·자문기구에서 독립적인 합의제 행정기구로 전환해야 한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대전인권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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