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스토브리그'에 출연자 박은빈이 근황을 전했다.

박은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1213 #스토브리그 #제작발표회 드디어 잠시 후, 10시에 #SBS 에서 <스토브리그>가 첫 방송 됩니다‼ #본방사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한 사진에는 순백의 원피스 풍을 입은 박은빈이 싱그러운 미소까지 장착하고있어 남녀노소 할 것없는 사랑을 받기에 충분해 보였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본방사수하고 있어요 "애들도 보고 있어요!", "본방사수 ing", "와...... 어떻게 이렇게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이었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박은빈은 국내 프로야구단 가운데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이며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