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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축구를 소재로 한 KBS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가 곧 7번째 시즌으로 5년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 3기 멤버에서 지금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성장한 이강인 그 뒤를 이을 축구 꿈나무들이 다음 달 7일 시작 될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으로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날아라 슛돌이'는 지난 2005년 1기부터 2014년 6기에 이르기까지 매 시즌 많은 응원을 받았고 특히 최근에는 이강인 선수의 활약으로 더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 7기에는 더 다양한 실력을 갖춘 어린이들과 가수 김종국, 개그맨 양세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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