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으로 16일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주첨식이 진행된 가운데 여러 빅매치들이 성사됐다.
먼저 첫 매치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친정팀인 도르트문트와 파리생제르망이 맞붙는다.
레알 마드리드는 맨시티를 만나 일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강인이 빠진 발렌시아는 아탈란타를 만난다.
현재 PL 1위 리버풀은 침몰해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결전을 벌인다.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면서 고전 할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한창 주가를 올리다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이는 데파이가 빠진 리옹과 상대한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분데스리가에서 깜짝 활약하고있는 라이프치히를 만난다.
마지막 바르셀로나는 나폴리와 경쟁한다.
별들의 전쟁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는 16강 1차전은 해를 넘겨 2020년 2월 19일부터 치러진다.
황현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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