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의 최애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품절 대란?

방탄소년단 뷔가 ‘오레오 아이스크림’ 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본보야지4>에서 멤버 뷔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질랜드 여행의 마지막 날로써 각자 자유시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중 멤버 뷔는 엉뚱하게도 ‘맥도날드’를 찾았다.
그는 점원에게 한국말로 “오레오 맥플러리 하나 주세요” 라고 또박또박 말했다.
뉴질랜드에서 그것도 한국말로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는 이 장면은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뷔가 주문한 아이스크림도 화제다.
방송에 나온 아이스크림은 맥도날드에서 판매중인 '오레오 맥플러리'로 밝혀졌으며, 주 재료인 ‘오레오’회사는 공식계정에 뷔의 주문장면을 태그하며 “사랑스러운 장면”이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오레오 맥플러리 품절나는거아니야?", "사먹으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월21일 ‘맵 오브 더 솔:7’으로 돌아온다.
이는 10개월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배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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