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귀여운 비키니, 10대 소녀같은 청량한 매력 발산

지민 인스타그램

AOA 지민의 근황을 뽐냈다. 지난 16일 지민은 해변가에서 귀여운 비키니를 입고 쌍권총을 쓰는 듯한 자세를 취하며 상큼한 청량미를 발산했다.

특히 지민은 민낯에도 결점없는 얼굴과 양갈래로 올려 묶은 머리는 올해 30살을 맞은 지민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언니 귀엽다", "너무 즐거워 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바닷가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귀여운 헤어스타일에 화장도 거의 하지 않은 지민은 애교 가득한 표정을 보여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민은 1991년생으로 올해 30살을 맞이했다. 2012년 AOA 싱글앨범 'Angels` Story' 으로 데뷔, 언프리티랩스타로 지민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알렸다. AOA는 지난해 걸그룹 경연 프로그램 엠넷 '퀸덤'을 통해 가장 큰 주목을 받았고, 최근 발표한 신곡 '날 보러 와요'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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