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제일 세고 제일 강하고
제일 훌륭하고 제일 장한
인생의 그 숱하고도 얄궂은 고비들을 넘어
매일 ‘나의 기적’을 쓰고 있는 장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제는 당신꽃 필 무렵”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 엔딩크레딧 中-
‘진짜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여자 ‘동백’이 저를 가둔 가타부타를 깨다 못해 박살을 내는 이야기로, 그녀의 그 혁명에 불을 지핀 기적 같은 한 남자 ‘용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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