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재산을 드립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칼세올라리아는 주머니처럼 생긴 꽃들이 넓은 잎 뒤로 붙어 있어서 속칭 주머니꽃이라고도 불린다. 꽃대가 큰 것부터 아주 작아서 바닥에 기는 것까지 다양하며 꽃 모양도 둥근 원형이 있는가 하면 난처럼 혀를 내밀고 있는 것들도 있다. 키가 아주 작은 편이며 작은 꽃들이 다닥다닥 붙어 공처럼 송이를 형성하고 있다.

가을에 파종하는 일년 초화류로 흔히 재배되고 있으며, 봄과 여름사이의 화단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고 다른 초화분화처럼 3-4월에 분화로도 많이 이용된다.

가을에 파종하는 일년 초화류로 흔히 재배되고 있으며, 봄과 여름사이의 화단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고 다른 초화분화처럼 3-4월에 분화로도 많이 이용된다.

현삼과의 한해살이, 두해살이, 여러해살이풀 및 관목류까지 있는 식물로 지구상에 약 300종 이상이 있는 대가족 식물이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의 페루나 칠레의 안데스산맥에서 뉴질랜드 등지이다.

출처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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