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4일=튀김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튀김을 멀리 하는 사람도 그 맛에 대해선 다들 인정한다.

“신발도 튀기면 맛있을 것”이란 한 셰프의 말처럼 튀김은 정말 남녀노소 다들 좋아한다. 심지어 분식을 좋아하지 않는 어머니도 채소튀김은 정말 좋아하신다. 개인적으로 튀김은 김말이가 으뜸이고 오징어튀김이 그 다음, 맛살튀김은 그 다음이라 생각한다.

튀김을 집에서 해 먹는 게 쉽진 않으니 집에 들어가기 전 딱 3000원어치만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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