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광동제약(+13.11%) 바이오 진출 기대감에 몰리는 투자자들... 주가도 상승세

광동제약의 주가가 상승중이다. 광동제약은 25일 오전 09:07분 기준 전일대비 +11.76%(870원) 상승한 8270원에 거래되고있다.
광동제약은 최근 바이넥스와 바이오 신사업, 합성 의약품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히며 바이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중이다.
바이넥스는 이번 협력을 위해 광동제약의 자사주를 취득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광동제약 지분의 2.86%에 해당하는 150만주다. 이와 함께 바이넥스는 광동제약의 바이오 신사업 진출에 협력하기 위해 미국 CAR-T 개발회사 페프로민 바이오 주식 40만주를 케이디인베스트먼트의 투자조합에 매각한다.
양사는 핵심 역량을 활용해 미래신성장동력 발굴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또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와 손잡았다.
투자자들은 “지금도 싸기는 싼데”, “창 초반 털리지마라”, “빠지고 있는거 보이지?”, “시가 고가는 굿”, “상한가 팩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민 인턴기자
mmel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