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통해 특급 의리 선보여...팬들 "임영웅 의리까지 멋있다"

 임영웅이 자신의 팬클럽을 통해 특급의리를 선보였다.

임영웅은 팬카페 영웅시대를 통해 손수 글을 작성해 업로드 했다. 이번 글에는 "안녕하세요 임영웅 입니다."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저는 영웅시대 가족여러분 덕분에 어딜가든 꿈만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날때가 많아요 여러분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얼른 코로나가 물러나고 여러분들 만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임영웅은 자신의 무명시절부터 도와줬던 박서진은 언급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이전에 활동하던 시간동안 저를 많이 도와준 고마운 동생입니다. 그런 박서진군이 지난 23일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건행" 이라며 글을 마쳤다.

팬카페 글을 본 팬들은 "임영웅 역시 인성부터 바르다", "진짜 의지 짱이다", "이래서 내가 임영웅을 좋아하는거야" 등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