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킵스 비말차단용 마스크, 현재 홈페이지 접속 불가 '뜨거운 관심'

지난 5일부터 판매된 500원이라는 가격의 비말 차단용 마스크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웰킵스가 생산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자체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 1장당 500원에 판매되기 시작해 오후 2시쯤 품절됐다.

웰킵스에서 생산하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스크 판매 시간인 9시 이전에 홈페이지를 접속해도 구매 할 수 없다. 홈페이지 접속시 위의 화면처럼 "안녕하세요 웰킵스 몰입니다 오전 9시 부터 판매 진행 예정 입니다"라고 떠 있다.
웰킵스 마스크는 1장당 500원에 판매되는데 1팩당 3장이 들어있다. 하루 구매 한도는 1인당 10팩(30장)이다.
한편 웰킵스 관계자는 "오전 11시 기준으로 동시 접속자가 대략 780만명에 달했다"며 "인터넷 실검에 올라가며 접속자가 몰린 듯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이상 현상이 생겼다고 확인 전화도 왔었다"고 말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ongjucci@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