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이사장 유튜브 영상 제작

하나시티즌이 제작한 온통대전 홍보 영상 모습. 하나시티즌 제공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하나시티즌은 온통대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영상엔 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이 초보 유튜버로 변신, 직접 출연했다.

허 이사장은 온통대전 발급은행인 하나은행 지점에 방문해 온통대전 카드 발급 방법 및 혜택, 사용 방법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하나시티즌은 이번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선수단이 출연하는 추가 영상 제작을 통해 온통대전 홍보에 동참할 예정이다.

대전의 온통대전 홍보영상은 구단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시에서 보유한 다양한 소통매체와 대전 내 하나은행 지점을 통해 송출된다. 지역 자본의 유출을 방지하고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출시된 온통대전은 최대 15%의 캐시백 혜택과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대전의 지역화폐다.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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