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 화보

지난해 인천에 이어 ‘2012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이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건강100세 생활체육, 미래100년 대전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이번 대축전에는 전국 16개 시·도 선수단과 동호인 등 6만여명이 참석해 46개의 정식종목과 2개의 시범종목, 8개의 장애인경기로 치러져 다양한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2013년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은 경북에서 우정과 화합이라는 생활체육 취지에 맞게 치러진다.

2012대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 가운데 13일 대전 갑천에 마련된 윈드서핑 대회장에서 참가 선수들이 바람을 타며 윈드서핑을 하고 있다.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열린 육상1600m 계주경기에서 선수들이 바톤을 이어받으며 전력질주를 하고 있다.

보디빌딩 대회가 열린 우송대 체육관에서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서대전초 체육관에 마련된 택견장에서 참가 선수들이 상대편의 약점을 노려 공격하고 있다(왼쪽),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10km 단축마라톤 경기에 참가한 85세 고령자가 결승점을 통과하며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배드민턴 경기가 열린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선수들이 스매싱을 날리며 공격하고 있다.

사진=전우용, 이성희, 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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